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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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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우스 음악은 1980년대 초 시카고의 클럽 Warehouse에서 시작된 전자 댄스 음악 장르이다. 4/4 박자, 반복적인 리듬, 신시사이저, 드럼 머신, 샘플링된 보컬 등이 특징이며, 딥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 다양한 하위 장르로 발전했다. 하우스 음악은 흑인, 라틴계, 게이 등 소외된 계층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종, 성별,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함께 춤을 추는 통합적인 공간을 만들어 사회문화적으로 의의를 가진다. 1980년대 후반 영국, 일본 등지로 확산되었으며, 1990년대 이후 다양한 하위 장르가 등장하고, 한국에서도 클럽 문화를 중심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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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음악
장르 정보
스타일 기원디스코
Hi-NRG
일렉트로
포스트 디스코
신스팝
부기
유로 디스코

재즈
포스트 펑크
문화적 기원1980년대 초,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악기드럼 머신
신시사이저
파생 장르얼터너티브 댄스
부도츠
풋워크
테크노
트랜스
하위 장르애시드 하우스
아프로 하우스
아프로 테크
앰비언트 하우스
아마피아노
발레아릭 비트
빅 룸 하우스
딥 하우스
디바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펑키 하우스
퓨처 하우스
개러지 하우스
게토 하우스
게토테크
고음
콰이토
라틴 하우스
마이크로하우스
아웃사이더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테크 하우스
트라이벌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
UK 하드 하우스
지역적 장면칸쿤
프랑스
이비자
이탈리아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베네수엘라
서아시아
지역적 장면시카고
기타 토픽하우스 음악가 목록

2. 역사

하우스 음악 개척자 앨런 킹, 로버트 윌리엄스, 데릭 카터


하우스 음악의 역사는 1977년부터 1982년까지 운영되었던 시카고의 웨어하우스(Warehouse)라는 클럽에서 시작되었다.[23]

"하우스 음악"이라는 용어는 이 클럽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채널 4 다큐멘터리 ''Pump Up the Volume''에서 프랭키 너클스는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의 한 술집 창문에 "우리는 하우스 음악을 연주합니다"라는 표지판을 보고 처음 이 용어를 접했다고 언급했다.[31]

1983년 웨어하우스가 문을 닫은 후, 너클스는 새로운 클럽인 The Power House를 열었고, 이후 The Power Plant, 뮤직 박스로 이름이 바뀌었다.[23] 뮤직 박스에서는 론 하디가 레지던트 DJ를 맡았다.[76]

래리 허드(Mr. Fingers)는 DJ들이 롤랜드 TB-303,[37] TR-808, TR-909와 같은 신디사이저와 드럼 머신을 사용하여 자신의 집에서 음악을 만들면서 "하우스"라는 용어가 유래되었다고 주장한다.[38] 디트로이트 테크노의 개척자인 후안 앳킨스는 특정 클럽과 DJ가 특정 트랙을 그들의 "하우스" 레코드로 간주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40]

하우스 음악과 관련된 댄스 스타일로는 재킹, 풋워크, 로프팅 등이 있다.[41] 이러한 스타일은 와킹, 보깅, 카포에라, 재즈 댄스, 린디 합, 탭 댄스,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춤에서 파생된 동작을 포함한다.[44][43]

하우스 음악 초창기 가사는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으며, 특히 소외된 사람들에게 호소했다. 하우스 음악 댄스 장면은 1980년대 가장 통합적인 공간 중 하나였다.[46] 하우스 음악 DJ들은 "이야기, 키워드, 사운드"로 "감정의 꿈의 세계"를 창조하여 공동체를 "결속"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16] 많은 하우스 트랙은 청중에게 "자신을 해방하라"고 권장했으며, 이는 춤과 클럽 약물의 사용으로 더욱 장려되었다.[16]

하우스 음악은 디스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개러지 음악 및 포스트 디스코 DJ, 음반 프로듀서, 오디오 엔지니어 등이 탐구했던 오디오 믹싱 및 편집 기술도 중요했다. 1980년대 초, WBMX 라디오 방송국의 핫 믹스 5와 클럽 DJ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댄스 음악을 연주했고, 일부는 릴-투-릴 테이프에 편집하여 전자 이펙트, 드럼 머신, 신시사이저 등을 섞어 사용하기도 했다.[10] 1984년 시카고 DJ 제시 손더스의 "온 앤 온"은 초기 하우스 사운드의 전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65] 1985년과 1986년부터 시카고 DJ들이 오리지널 곡을 제작하고 발표하기 시작했고, 딥 하우스애시드 하우스를 포함한 하우스의 하위 장르들이 빠르게 등장하여 인기를 얻었다.[76]

이후 하우스의 인기는 영국으로도 파급되었으며, 1988년 영국을 중심으로 발생한 무브먼트 "세컨드 서머 오브 러브"와 레이브도 유행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C&C 뮤직 팩토리, 블랙 박스, 스냅, 테크노트로닉 등이 히트를 쳤다. 또한 하우스는 더욱 스타일, 장르의 세분화가 진행되었고, 마돈나 등 유명 가수가 하우스의 리듬인 4비트를 사용하게 되었다.

2. 1. 시카고 하우스의 탄생 (1980년대 초)

1980년대 초, 시카고의 클럽 '웨어하우스'에서 DJ 프랭키 너클스는 디스코, 소울,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믹싱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23] 팬들은 프랭키 너클스를 "하우스의 대부"라고 불렀다.[26] 채널 4 다큐멘터리 ''Pump Up the Volume''에서 너클스는 "하우스 음악"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은 것은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의 한 술집 창문에 "우리는 하우스 음악을 연주합니다"라는 표지판을 보면서였다고 언급했다.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 중 한 명이 "그것은 Warehouse에서 연주하는 음악이잖아!"라고 농담했다.[31]

프랭키 너클스 (2012년 사진)


그는 롤랜드 TR-808, TR-909, TB-303 등의 전자 악기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고,[38] 이는 '하우스 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발전했다.

하우스 음악과 대표적인 DJ 프랭키 너클스를 기리는 시카고의 명예 거리 이름 표지판.


제시 손더스의 "On and On",[65] 스티브 "실크" 허리의 "Music Is the Key"[68] 등 초기 하우스 음악들이 등장했다.

2. 2. 하위 장르의 발전 (1980년대 중후반)

1980년대 초, WBMX 라디오 방송국의 핫 믹스 5와 론 하디, 프랭키 너클스 같은 클럽 DJ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댄스 음악을 연주했다. 일부 DJ들은 릴-투-릴 테이프에 편집하여 전자 이펙트, 드럼 머신, 신시사이저 등을 섞어 사용하기도 했다.[10]

1984년 시카고 DJ 제시 손더스의 "온 앤 온"은 초기 하우스 사운드의 전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65] 이 곡은 때때로 "최초의 하우스 레코드"로 인용되기도 한다.[66][67] 스티브 "실크" 허리의 "뮤직 이즈 더 키"(1985)도 최초의 하우스 트랙으로 언급된다.[68][69]

1985년과 1986년부터 시카고 DJ들이 오리지널 곡을 제작하고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 곡들은 시카고 라디오 방송국과 지역 클럽에서 연주되었다.[70][71][72][73][74][75] 딥 하우스애시드 하우스를 포함한 하우스의 하위 장르들이 빠르게 등장하여 인기를 얻었다.[76]

딥 하우스는 미스터 핑거스의 재지하고 소울풀한 레코딩 "미스터리 오브 러브(1985)"와 "Can You Feel It?"(1986)에서 기원한다.[77] 애시드 하우스는 롤랜드 TB-303 베이스 신시사이저의 쾩쾩거리는 사운드를 시카고 아티스트들이 실험하면서 등장했다. 퓨처의 "애시드 트랙스"(1987)가 그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79]

론 하디와 릴 루이스와 같은 시카고 DJ들의 클럽 연주, 지역 레코드 상점, WBMX-FM의 핫 믹스 5 쇼는 시카고에서 하우스 음악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시카고 레이블인 Trax Records와 DJ International Records는 하우스 음악을 더 넓게 유통하는 데 기여했다.

2. 3. 영국의 하우스 열풍 (1980년대 후반)

1980년대 댄스 클럽에서 하우스 음악은 이미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영국 싱글 차트에도 진입하기 시작했다. 런던의 DJ "이블" 에디 리차드는 클링크 스트리트 클럽의 레지던트 DJ로 활동하며 댄스 파티에서 디제잉을 했다. 리차드는 깊은 베이스라인을 강조하는 하우스 음악 스타일을 추구했다. 그는 영국의 "하우스의 대부"로 불리며, 클링크의 동료 레지던트인 키드 배철러, Mr. C와 함께 초기 영국 하우스 음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우스는 노던 소울의 인기에 힘입어 울버햄프턴에서 영국 차트에 처음 등장했다. 영국 최초의 하우스 히트곡은 1986년 9월 영국 싱글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한 팔리 "잭마스터" 펑크의 "Love Can't Turn Around"였다.[89]

1987년 1월, 시카고 출신 DJ이자 아티스트인 스티브 "실크" 헐리의 "Jack Your Body"는 영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하우스 음악이 메인 싱글 차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같은 달 Raze는 "Jack the Groove"로 20위권에 진입했고, 이후에도 여러 하우스 곡들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 (SAW)이 멜 앤 킴을 위해 제작한 고급 프로덕션에는 1위 히트곡 "Respectable"을 포함하여 이전의 유로팝 사운드에 하우스 요소를 더했다. SAW 세션 그룹 Mirage는 하우스 음악 스타일로 재편곡된 이전 일렉트로 및 유로팝 히트곡 메들리인 "Jack Mix II"와 "Jack Mix IV"로 10위권 히트를 기록했다. 영국 하우스 음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레이블은 다음과 같다.

레이블설명
Jack Trax영국 시장을 위해 미국 클럽 히트곡 라이선스를 전문으로 했으며, 영향력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 시리즈를 발매했다.
Rhythm King힙합 레이블로 시작했지만 하우스 레코드도 발매했다.
Jive Records의 Club Records 임프린트



1987년 3월, 너클스, 제퍼슨, 핑거스 Inc. (Heard), 아도니스를 포함한 영향력 있는 미국 DJ들의 영국 투어인 DJ International 투어는 영국에서 하우스 음악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MARRS의 "Pump Up The Volume"이 10월에 성공을 거둔 후, 1987년부터 1989년까지 Beatmasters, Krush, Coldcut, Yazz, Bomb The Bass, 그리고 이탈리아의 Black Box와 같은 영국 아티스트들이 영국 차트에서 하우스 음악의 성공을 이끌었다. 초기 영국 하우스 음악은 곧 오리지널 시카고 하우스 사운드와는 다른 특징을 보였다. 초기 히트곡 중 다수는 샘플 몽타주를 기반으로 했으며, 미국의 소울풀한 보컬과는 달리 영국 하우스에서는 이 보컬로 사용되었고 (미국보다 훨씬 더 많이), 유머와 위트가 중요한 요소였다.

1988년 영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싱글은 콜드컷이 제작한 야즈의 "The Only Way Is Up"이었다.[90][91] 초기 클럽 앤섬 중 하나인 조 스무스의 "Promised Land"는 영국의 밴드 The Style Council에 의해 일주일 만에 리메이크되어 차트에 올랐다. 유럽인들은 하우스를 받아들였고, Ministry of Sound와 같은 대형 클럽에서 연주할 중요한 미국 하우스 DJ를 섭외하기 시작했으며, 이 클럽의 레지던트인 저스틴 버크먼은 미국의 선구자 래리 레반을 초청했다.[92]

버밍엄, 리즈, 셰필드, 울버햄프턴, 런던과 같은 도시의 하우스 음악 클럽은 많은 지하 해적 방송국을 통해 댄스 트랙을 공급받았다. 클럽 DJ들은 또한 새로운 하우스 스타일을 도입하여 이 음악 장르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Warp Records와 Network Records (Kool Kat 레코드에서 형성)와 같은 초기 영국 하우스 및 테크노 레코드 레이블은 미국과 나중에 이탈리아 댄스 음악을 영국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레이블들은 또한 영국의 댄스 음악 아티스트를 홍보했다. 1980년대 말, 영국의 DJ 제노, 토마스, 마키, 가스는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위키드 크루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위키드 크루의 댄스 사운드는 영국 스타일을 미국으로 전파하여 미국 서부 해안의 레이브 신 탄생에 기여했다.[93]

맨체스터의 팩토리 나이트클럽 매니저이자 The Haçienda의 공동 소유주인 토니 윌슨은 자신의 주간 TV 쇼에서 애시드 하우스 문화를 홍보하기도 했다. 영국 미들랜드 지역은 1980년대 후반 하우스 신을 불법 파티와 레이브, 그리고 더 허밍버드와 같은 합법적인 댄스 클럽을 통해 받아들였다.[94]

2. 4. 디트로이트 테크노의 등장 (1980년대 중후반)

1980년대 초중반 디트로이트에서 후안 앳킨스, 데릭 메이, 케빈 샌더슨을 중심으로 새로운 종류의 전자 댄스 음악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벨빌 쓰리로 알려졌다. 이 아티스트들은 절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융합하여 이후 테크노 장르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디트로이트 특유의 댄스 사운드를 만들었다. 그들의 음악은 시카고 하우스의 강한 영향을 받았지만, "하우스"라는 용어는 시카고에서보다 디트로이트에서 덜 중요한 역할을 했고, 대신 "테크노"라는 용어가 정착되었다.[83] 이들 셋의 가장 성공적인 히트곡 중 하나는 케빈 샌더슨이 프로듀싱한 그룹 이너 시티의 "Big Fun"이라는 보컬 하우스 트랙이었다.

디트로이트 아티스트들에게 또 다른 주요하고 훨씬 더 초기의 영향은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의 전통을 잇는 전자 음악이었다.[84] 앳킨스는 1981년 이른 시기에 그의 그룹 사이버트론과 함께 그 스타일의 일렉트로 음악을 발표했다. 사이버트론의 가장 잘 알려진 곡은 "Cosmic Cars"(1982)와 "Clear"(1983)이며, 1984년 발표된 곡은 "Techno City"였다. 1988년 앳킨스는 "Techno Music"이라는 트랙을 제작했는데, 이 곡은 원래 "The House Sound of Detroit"라는 제목으로 계획되었지만, 앳킨스의 노래 이후 "테크노! 디트로이트의 새로운 댄스 사운드"로 이름이 변경된 영향력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었다.[85]

1987년 데릭 메이(Rhythm Is Rhyth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의 "스트링스 오브 라이프"는 초기 디트로이트 전자 댄스 음악의 더 어둡고 지적인 경향을 나타냈다. 이 곡은 하우스와 테크노 장르 모두에서 고전으로 여겨지며, 그 연결점[86]과 "하우스와 테크노 사이의 경계"를 보여준다.[87] 이 곡은 디트로이트의 언더그라운드 레지스턴스와 제프 밀스가 연주하는 것과 같이, 하우스보다 더 하드하고, 더 빠르고, 더 차갑고, 더 기계적이며 미니멀한 사운드를 의미하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의미의 "테크노"로 이어진 길을 열었다.

2. 5. 뉴욕과 뉴저지의 개러지 하우스 (1980년대)

파라다이스 개러지 나이트클럽이 있던 뉴욕시 건물


하우스 음악이 영국과 유럽 대륙에서 인기를 얻는 동안, 미국의 음악 씬은 시카고, 디트로이트, 뉴욕시, 그리고 뉴어크의 소수의 클럽을 넘어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뉴욕과 뉴어크에서는 1980년대 초중반 뉴욕시의 파라다이스 개러지와 클럽 잔지바르에서 발전한, 더 깊고 소울풀하며 R&B에서 파생된 하우스의 하위 장르를 지칭하기 위해 "개러지 하우스", "개러지 음악" 또는 간단히 "개러지"라는 용어와 "저지 사운드" 또는 "뉴저지 하우스"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개러지 하우스는 다른 댄스 스타일보다 디스코에 상대적으로 더 가깝기 때문에 시카고 하우스의 발전에 앞선 것으로 여겨진다.[101] 시카고 하우스가 국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뉴욕과 뉴저지의 음악 씬은 "하우스"라는 포괄적인 범주와 구별되었다.[101][102]

다른 형태의 하우스 음악과 비교했을 때, 개러지 하우스와 저지 사운드는 가스펠의 영향을 받은 피아노 리프와 여성 보컬을 더 많이 포함한다.[103] 이 장르는 1980년대 미국에서, 그리고 1990년대 영국에서 인기를 끌었다.[103] 이 음악을 연주한 DJ로는 클럽 잔지바르의 토니 험프리스, 1977년부터 1987년까지 파라다이스 개러지의 레지던트 DJ였던 래리 레반, 토드 테리, 케리 챈들러, 마스터스 앳 워크, 주니어 바스케스 등이 있다.[104]

1980년대 후반, 누 그루브 레코드는 레지 버렐과 라노 버렐(팀미 레지스포드와 프랭크 멘데스를 통해 버진 아메리카에서 잠시 활동한 후)을 배출하고 이들의 경력을 키웠다. 누 그루브는 또한 뉴욕 지하 음악 씬의 다른 DJ들도 보유했다. 버렐 형제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하우스 사운드를 만들어 이 레이블에서 이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30개 이상의 앨범을 발매했다.

1988년 뉴욕의 DJ이자 프로듀서인 토드 테리의 등장은 언더그라운드 디스코 접근 방식에서 새롭고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하우스 사운드로의 연속성을 보여주었다. 테리가 커버한 Class Action의 "Weekend"(래리 레반이 믹스)는 테리가 더 빠른 샘플링과 더 거친 베이스라인과 같은 새로운 힙합의 영향을 어떻게 끌어왔는지 보여준다.[105]

2. 6. 일본의 하우스 음악 (1980년대 후반~)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하우스 음악이 큰 인기를 얻자 일본에서도 이에 영향을 받은 하우스 DJ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카하시 토오루는 1980년에 뉴욕으로 건너가 하우스 음악을 일본에 소개한 선구적인 인물이다. 그는 1989년 시바우라에 위치한 클럽 GOLD를 설립하고 귀국하여 사운드 디렉터와 매주 토요일 메인 DJ를 맡았다.[174] GOLD의 매주 금요일에는 키무라 코우(KO KIMURA)가 DJ로 활동했다.

나카무라 나오(NAO NAKAMURA)는 뉴욕에서 프랭키 너클스 등과 교류하며 대형 디스코 "The Saint"에서 일본인 최초로 DJ로 발탁되어 약 10년간 뉴욕 클럽 씬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다 시바우라 GOLD 설립에 맞춰 귀국했다. 1985년부터 활동한 EMMA는 "코니즈 파티"의 레지던트 DJ를 거쳐 시바우라 GOLD의 토요일 레지던트를 맡으며 일본 하우스 씬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토미이에 사토시(SATOSHI TOMIIE)는 1980년대 후반에 미국으로 건너가 데이비드 모랄레스, 프랭키 너클스와 함께 Def Mix Productions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테이 토와는 1990년에 디 라이트[173]의 멤버로 미국에서 『Groove Is in the Heart』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테라다 소이치는 작곡가이자 리믹서로서 일본 하우스 씬에 큰 영향을 주었다.

레베카의 보컬 NOKKO는 1990년대 초반 솔로 활동을 통해 하우스 음악을 메인스트림 가수 중 가장 먼저 도입했다. 그녀는 테이 토와의 프로듀싱으로 『I Will Catch U』를 발표하기도 했다.[174]

시바우라 GOLD의 등장과 인기 상승, 그리고 니시아자부 YELLOW와 같은 하우스 중심의 클럽들이 연이어 오픈하면서 하우스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음악 잡지나 AERA에서도 하우스 음악 관련 기사가 실리기 시작했다. 또한, 래리 레반, 프랭키 너클스, 토니 험프리스, 티미 레지스포드, 데이비드 모랄레스, 루이 베가 등 해외 유명 DJ들이 자주 일본을 방문했다.

최근에는 ak의 "Say That You Love Me" (2001년)가 뉴욕 클럽 씬에서 이례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Studio Apartment, Jazztronik, 오사와 신이치, 다나카 도모유키 (Fantastic Plastic Machine)와 같은 일본인 하우스 아티스트들도 등장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 7. 다양한 하위 장르의 등장 (1990년대)

1980년대 댄스 클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하우스 음악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더욱 다양한 하위 장르로 발전했다. 1987년 1월, 시카고 출신 DJ/아티스트 스티브 "실크" 헐리의 "Jack Your Body"가 영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하우스 음악의 대중적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89]

1987년부터 1989년까지 Beatmasters, Krush, Coldcut, Yazz, Bomb The Bass, S-Express 등의 영국 아티스트들이 영국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며 하우스 음악의 인기를 높였다. 초기 영국 하우스 음악은 샘플을 많이 사용하고, 을 보컬로 활용하는 등 미국 하우스 음악과 차별화되었다.[90][91]

1990년대에는 프렌치 하우스가 등장했다. 다프트 펑크를 필두로, 밥 싱클레어, 스타더스트, 카시우스, 세인트 저메인, DJ 팔콘과 같은 프랑스 DJ들은 시카고 하우스의 거친 사운드와 펑크 레코드의 멜로디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들은 디지털 제작 기술과 아날로그 신시사이저의 복고풍 사운드를 혼합하여 독특한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를 만들어냈다.[118]

이 외에도 힙 하우스, 게토 하우스 등 다양한 하위 장르가 등장하며 하우스 음악은 더욱 세분화되었다.

3. 특징

하우스 음악은 반복적인 4/4 박자 리듬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는 베이스 드럼, 엇박자 하이햇, 스네어 드럼, 박수 소리 등이 포함되며, 템포는 분당 120~130 비트(bpm)이다. 신시사이저 리프, 깊은 베이스 라인, 노래, 말, 샘플링된 보컬 등이 사용된다. 하우스 음악의 드럼 비트는 거의 항상 전자 드럼 머신으로 만들어지며, Roland TR-808, TR-909[13], TR-707 등이 사용된다. 싱코페이션을 추가하기 위해 박수 소리, 쉐이커, 스네어 드럼, 하이햇 소리 등이 사용된다.[14] 초기 시카고 하우스에서는 클라베 패턴을 기반으로 한 리듬 리프가 대표적이다.[15] 콩가와 봉고를 추가하여 아프리카 사운드를 내거나, 금속 타악기를 사용하여 라틴 느낌을 낼 수도 있다.[14]

드럼 소리는 게인 부스트를 통해 "포화"되어 더 공격적인 사운드를 내기도 한다.[14] 애시드 하우스는 Roland TB-303 베이스 신시사이저로 만들어진 스퀼치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하우스 음악은 "저렴하고 소비자 친화적인 전자 장비"로 제작될 수 있어, 독립 레이블과 DJ들이 쉽게 트랙을 만들 수 있었다.[16] 하우스 DJ와 프로듀서들이 사용하는 전자 드럼 머신과 장비는 이전에는 "너무 싸구려 사운드"로 여겨졌다.[17] 하우스 음악 프로듀서는 세션 뮤지션을 녹음 스튜디오로 데려오는 대신 샘플링된 악기를 주로 사용한다.[18] 하우스 프로덕션의 핵심 요소는 드럼 머신 비트, 샘플, 신스 베이스라인 등의 사운드를 레이어링하는 것이지만, 전반적인 "질감...은 비교적 듬성듬성하다".[19] 멜로디를 강조하는 팝송과 달리, 하우스 음악에서는 저음 베이스가 가장 중요하다.[19]

하우스 트랙은 보통 인트로, 코러스, 절 섹션, 중간 섹션, 아웃트로 등으로 구성된다. 일부 트랙은 절이 없고 코러스의 보컬 파트를 반복하기도 한다. 하우스 음악 트랙은 주로 반복되는 8마디 섹션을 기반으로 한다.[19] 신시사이저로 만든 베이스가 풍부한 루프 또는 베이스라인, 디스코, 소울[20], 재즈 펑크,[21] 펑크[20] 노래의 샘플을 중심으로 제작된다. 클럽에서 연주하기 위한 하우스 트랙은 "7~8분 12인치 믹스"로 만들어지며, 라디오에서는 "3분 30초" 라디오 편집이 사용된다.[22] 하우스 트랙은 사운드와 질감을 레이어링하고 볼륨을 높여 천천히 빌드업된다.[19]

하우스 트랙은 팝송처럼 보컬이 있기도 하지만, "완전히 미니멀한 기악곡"인 경우도 있다.[19] 보컬이 있는 경우, 보컬 라인은 반복되는 단순한 "단어 또는 구절"일 수 있다.[19]

4. 사회문화적 의의

초기 하우스 음악 가사는 대체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으며, 특히 소외된 사람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라틴 아메리카인, 그리고 게이 하위 문화에 속한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980년대 하우스 음악 댄스 장면은 인종, 성별,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통합적이고 진보적인 공간이었다. 흑인과 게이 인구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 집단도 긍정적인 환경에서 함께 춤을 출 수 있었다.[46]

하우스 음악 DJ들은 "이야기, 키워드, 사운드"를 통해 "감정의 꿈의 세계"를 창조하고자 했으며, 이는 공동체를 "결속"하는 데 기여했다.[16] 많은 하우스 트랙은 청중에게 "자신을 해방하라" 또는 "자신을 내버려두라"고 권장했는데, 이는 지속적인 춤, "끊임없는 비트", 그리고 댄서에게 황홀경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클럽 약물의 사용으로 더욱 고조되었다.[16] 프랭키 너클스는 시카고의 웨어하우스 클럽을 "은총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위한 교회"와 같다고 표현했다.[16] 하우스 레코드 프로듀서 마샬 제퍼슨은 이를 "사람들이 그냥 행복해하고 소리 지르는 옛날 종교"에 비유했다. 하우스 DJ의 역할은 "세속적인 유형의 사제"에 비유되기도 한다.[16]

일부 하우스 가사는 인종적 또는 성적 차이를 넘어 평등, 통합, 표현의 자유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예: 핑거스 Inc.의 "Can You Feel It"(1987) 또는 앨리-어스의 "Follow Me"(1992)). 1990년대 후반, 시카고 장면과는 별도로, 평화, 사랑, 단결 & 존중 (PLUR)의 아이디어가 레이브 문화에 널리 퍼진 원칙이 되었다.[47]

5. 대표적인 아티스트와 곡

하우스 음악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곡들을 통해 발전해왔다. 초창기 하우스 음악부터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하우스 음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섹션에서는 대표적인 하우스 음악 아티스트와 그들의 곡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5. 1. 해외 아티스트


  • 49ers - Die Walkure
  • Adeva - Respect; Warning
  • 아비치 - Wake Me Up
  • 아비치 - Levels, Silhouettes
  • Beatmasters - Rock da house
  • Bizarre Inc - I'm Gonna Get You (ft Angie Brown)
  • Black Box - Ride on time; I don't know anybody else; Everybody; Strike it up
  • Bomb The Bass - Beat Dis; Megablast
  • Chip E. - Time 2 Jack
  • Chip E. - Like This
  • Chip E. - Godfather of House Music
  • Coldcut - People hold on
  • COLDFEET - Feeling Good
  • Crystal Waters - Gypsy Woman (she's homeless); Makin happy
  • D-Mob - We Call It Acieed
  • Double Dee - Found love
  • Farley Jackmaster Funk - Love Can't Turn Around
  • Fingers Inc. - Can You Feel It
  • Frankie Knuckles - Your Love
  • Hithouse - Jack To The Sound Of The Underground
  • 하우스 룰즈 - Star City Song
  • Jaydee - Plastic Dreams
  • J.M. Silk - Jack Your Body
  • Jomanda - Got A Love For You; Make my body rock
  • Krush - House Arrest
  • Latino Party - Esta Loca; Tequila
  • Lil' Louis - French Kiss; I'm hot for you
  • M/A/R/R/S - Pump Up The Volume
  • Mel & Kim - Respectable
  • 내털리 콜 - Pink Cadillac (remix)
  • 토와 테이 - Future Listening!
  • 다이시 댄스 - Romance For Journey; Renovation; Moonrise... Moonset
  • 나이트크롤러스 - Push the Feeling On
  • Paul Simpson - Musical Freedom
  • Raze - Break For Love
  • 로열 하우스 - Can You Feel It; Party People
  • S-Express - Theme from S-Express
  • Stardust - Music Sounds Better With You
  • Steve Silk Hurley - Jack Your Body
  • 테크토닉 - Pump up the jam
  • Ten City - Devotion; That's the way love is
  • Yazz - Stand up for your love rights; The only way is up
  • 앨런 워커 - fade
  • Sigala - lullaby
  • C&C 뮤직 팩토리[171]
  • 이너 시티
  • 블랙 박스
  • 무디맨[175]
  • 폴 심슨
  • 블레이즈
  • 세세 페니스턴
  • 커널 에이브럼스
  • 스냅!
  • 스티브 "실크" 할리 (a.k.a. JM 실크)
  • 텐 시티
  • 데이비드 모랄레스
  • 프랑수아 케보키안
  • 제이미 프린시플
  • 프랭키 너클스
  • 베이스먼트 잭스
  • 리틀 루이 베가
  • 롤리타 할로웨이
  • 마셜 제퍼슨
  • 매스 오더
  • 마스터스 앳 워크
  • 테오 패리시
  • 아비치 (팀 버글링)
  • 앨런 워커
  • 카이고
  • 캐스케이드
  • 제이 하드웨이
  • 스테판 폼포냐크
  • 데이비드 게타
  • 하드웰
  • 마틴 게릭스
  • 매튜 허버트
  • 모비
  • 라스무스 파버

6. 하위 장르

7. 한국의 하우스 음악

제시된 소스에는 한국의 하우스 음악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이 없으므로, 요약문의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되, 위키텍스트 형식에 맞게 일부 수정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 하우스 음악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0년대에는 클럽 문화를 중심으로 하우스 음악이 발전했다. 2000년대 이후 다양한 한국 하우스 아티스트들이 등장했다. 현재 한국의 하우스 음악 씬은 테크 하우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며 발전하고 있다.

8. 비판적 관점

하우스 음악은 상업화와 주류 편입으로 인해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대형 음반사와 클럽들이 하우스 음악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본래의 언더그라운드 정신과 실험성이 퇴색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하우스 음악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높이 평가하며, 사회 통합과 문화 교류의 중요한 매개체로 인식한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이 지나치게 강조될 경우, 하우스 음악의 본질적인 음악적 가치가 간과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8. 1. 상업화와 주류 편입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보컬 하우스는 언더그라운드와 팝 시장 모두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Defected Records와 같은 레이블이 이러한 흐름을 이끌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일렉트로 하우스와 피젯 하우스 같은 융합 장르가 등장했다. 데니스 페러와 부카 셰이드 같은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을 발전시키며 이러한 융합에 기여했다. 이 시기에는 샴발라 뮤직 페스티벌과 마이애미의 윈터 뮤직 컨퍼런스와 같은 하우스 음악 관련 행사들이 많이 생겨났다. 크림필드와 같은 행사를 통해서도 하우스 음악은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다프트 펑크, 데드마우스, 데이비드 게타와 같은 아티스트들 덕분에 하우스 음악이 다시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와 이탈리아 DJ 베니 베나시의 2011년 공연.


2010년대에는 하우스 음악에서 여러 새로운 사운드가 개발되었다. 스웨덴에서는 세바스찬 잉그로소, 악스웰, 스티브 안젤로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를 결성하여 "Don't You Worry Child"와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를 개척했다. 아비치는 "Wake Me Up"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해졌고, 알레소는 어셔, 데이비드 게타와 협업했다.[124] 프랑스에서는 저스티스가 개러지와 얼터너티브 록의 영향을 받은 팝 기반의 하우스 트랙을 만들었다.

2011년 파리에서 아비치


2010년대 영국과 미국에서는 1980년대 오리지널 하우스 음악 사운드를 추구하는 레이블들이 등장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처키, 하드웰 등을 중심으로 "더티 더치"라는 일렉트로 하우스 하위 장르가 생겨났다. 디플로는 하우스 음악과 랩, 댄스/팝을 융합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데드마우스, 스티브 아오키 등도 북미에서 하우스 음악을 연주하며 인기를 얻었다. 빅 룸 하우스는 투모로우랜드와 같은 국제 댄스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트로피컬 하우스는 2015년 영국 싱글 차트 40위 안에 들었으며, 카이고와 조나스 블루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활동했다. 2010년대 중반에는 f(x)의 "4 Walls", 샤이니의 "View" 등 K-pop 음악에서도 하우스의 영향이 나타났다.

2010년대 후반, 캘빈 해리스의 "One Kiss", "Promises" 등이 영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통적인 하우스 사운드가 다시 주목받았다.[129][130]

드레이크(2016년 사진)는 2022년에 하우스 앨범 ''Honestly, Nevermind''를 발매했다.


2020년, 레이디 가가는 앨범 ''Chromatica''를 통해 딥 하우스, 프렌치 하우스 등으로 회귀했다.[150][151] 2022년, 드레이크는 하우스 음악 앨범 ''Honestly, Nevermind''를 발매했다.[154] 비욘세의 앨범 ''르네상스'' 역시 2022년에 발매되었으며, 볼룸 하우스와 고움을 포함했다.[156]

일부에서는 이러한 상업화와 주류 편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대형 음반사 및 클럽들이 하우스 음악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하우스 음악 본연의 언더그라운드 정신과 실험성이 퇴색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8. 2. 진보적 가치와의 연관성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하우스 음악이 가진 포용성과 다양성을 높이 평가하며, 사회 통합과 문화 교류의 중요한 매개체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이 지나치게 강조될 경우, 하우스 음악의 본질적인 음악적 가치가 간과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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